Patrick Duroseau는 Under Armour의 기업 데이터 관리 부사장으로서 Under Armour를 진정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감독해 왔습니다. The Data Cloud Podcast의 새 에피소드에서는 Patrick이 그가 어떻게 이러한 전환을 이뤄나가고 있는지, 그에게 데이터를 중심에 두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그가 왜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방식으로 팀에 동기를 부여하고 다른 이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선호하는지 설명합니다.

Under Armour의 비전은 ‘당신이 이전에는 결코 인지하지 못했지만, 미래에는 우리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퍼포먼스 솔루션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기업은 이를 공급업체, 유통업체 및 소매업체로 이루어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Patrick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각 구성원이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팬데믹 시대에 Under Armour의 글로벌 공급망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기업이 Snowflake와 함께하기 시작한 것은 여러 해 전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부서에서였습니다. Patrick에 따르면 당시에는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리는 기업의 능력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요컨대 모든 이들이 사일로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Under Armour는 데이터를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들은 이제 ‘단일 진실 공급원’을 이용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데이터 클라우드에 내장된 보안 및 거버넌스 기능으로 파트너 및 회사 외부 데이터 공급자 등과 필요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액세스하는 것이 더 쉬워졌습니다.

Patrick은 데이터 에반젤리스트를 자신의 주요 역할로 봅니다. 그의 미션은 Under Armour 전반에 걸쳐 인식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여 모든 부서가 공유 플랫폼 사용의 이점을 이해하고 매 결정에 데이터를 중심적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제 목적이자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와 바이트에 관한 것이 아니라요.”

Patrick이 파악하기에 데이터 기반 조직이 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는 데이터 자체, 그 데이터의 거버넌스 그리고 그 데이터와의 연계입니다. 그는 세 번째 핵심 요소가 특히 아주 중요한데 모든 조직이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합친 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데이터 기반의 정의입니다.”

Patrick은 또한 자신이 왜 팀을 관리하고 이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서번트 리더십’이라고 굳게 믿는지 공유합니다. 그는 공감을 통해 리드하는 것이 팀을 참여시키고 다른 리더들이 성장하고 그들 자신의 최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앞으로 기술 전문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정교한 분석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CEO는 AI 및 자동화와 결합된 자연어 처리와 같은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에 관한 예측적인 질문을 하고 데이터 과학자나 데이터 분석가가 개입할 필요 없이 거의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정말로 다음 세대의 성숙도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The Data Cloud는 수상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Steve Hamm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입니다. 각 에피소드에서 Steve Hamm은 데이터 분야의 리더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를 관리, 공유, 분석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추진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업계를 개혁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여기에서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