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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26/6분 읽음제품 및 기술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 힘: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가 신뢰할 수 있는 의사 결정으로 이어지는 방식

Accenture and Snowflake logos on blue background (Summit keynote style)

Snowflake의 에이전틱 제어 영역과 Accenture의 Context Graph가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 방식

지난 몇 년간 엔터프라이즈 AI에서는 AI가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라는 인식이 널리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어는 보고서와 대시보드 같은 기존의 소비 및 상호작용 방식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대화형 인터페이스 덕분에 비즈니스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CIO는 이러한 변화가 지닌 강력한 흐름을 체감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인식은 엔터프라이즈 AI의 기본 전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오늘날 모든 CxO가 던지는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AI가 인사이트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틱 실행으로 이어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시작입니다. 지능형 에이전트가 데이터, 모델,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며 기업이 대규모로 추론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기업이 직면한 과제

모든 기업은 이러한 에이전틱 미래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분산되고 단절된 환경에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에이전트를 사일로 방식으로 배포합니다. 재무 에이전트는 공급망 에이전트가 방금 내린 결정과 모순되는 가정을 세웁니다. 마케팅 에이전트는 지원 에이전트가 전날 해당 고객에 대해 파악한 내용을 알지 못한 채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그 결과 상충되는 행동, 일관성 없는 결과, 제한적인 비즈니스 영향이 발생합니다.

이 과제를 해결하려면 컨텍스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통신 분야의 이탈 신호는 리테일 뱅킹의 이탈 신호와 다릅니다. 소비재 업계의 "고가치 고객"은 제약 산업과 다르게 정의됩니다. 또한 단위 경제성의 급격한 변화는 의료 보험자와 자산 관리자에게 각각 다른 에스컬레이션 경로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업계의 시맨틱 체계, KPI 계층 구조,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 정책 가드레일과 같은 올바른 의사 결정 컨텍스트가 없다면,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완벽하게 검색하더라도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잘못된 결론을 내리거나, 비즈니스 비용을 크게 높이거나,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규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컨텍스트가 적합한 AI 모델,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적절한 정보와 연결되어야 의미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의사 결정을 대규모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Accenture의 최근 AI-Ready Data 연구에 따르면, Accenture가 “데이터 리인벤터(data reinventors)”라고 부르는 기업, 즉 고급 AI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한 기업은 전체의 7%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은 사람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세대 AI와 에이전트를 위해서도 이러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역량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선도 기업은 동종 기업보다 컨텍스트 그래프를 대규모로 배포할 가능성이 약 2배 높으며, 핵심 비즈니스 의사 결정 전반에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를 내재화한 비율도 74%에 달했습니다. 이는 동종 기업의 28%와 대비되는 결과입니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아키텍처

이 기회를 실현하고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 나아가는 것은 올바른 기반을 갖추는 데서 시작됩니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 컨텍스트: 데이터, 비즈니스 시맨틱, 정책이 하나로 연결되는 거버넌스 기반의 공통 토대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정의하는 컨텍스트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AI 모델: 분석, 예측, 추천을 생성하는 추론 엔진으로, 이러한 컨텍스트에서 실질적인 인텔리전스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SaaS + 애플리케이션: 핵심 비즈니스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입니다.

  • 에이전틱 제어 영역: 위 세 가지 요소를 조율하면서 거버넌스를 적용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틱 실행으로 연결하는 구성 요소입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가 갖춰지면 에이전트는 영리한 어시스턴트를 넘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동일한 거버넌스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의사 결정 주체가 됩니다.

컨텍스트는 기반, 제어 영역은 실행의 중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컨텍스트 계층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 정책, 운영 상태, 비즈니스 시맨틱을 거버넌스 아래 하나로 연결해 조직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 역할을 합니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 나아가기 위한 첫 번째 핵심 단계는 AI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기반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데이터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하며 실행 가능한 상태여야 하며, 동시에 업계, 기능, 정책, 트랜잭션에 맞는 맥락과 의미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13,600개 이상의 조직이 Snowflake를 기반으로 거버넌스 기반 데이터, 정책, 비즈니스 로직을 하나로 통합하고, AI가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Accenture의 Context Graph: 컨텍스트 계층에서 구현하는 업계별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

Accenture의 Context Graph는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계층을 산업 특화 의사 결정 기반으로 전환합니다. 소비재, 금융 서비스, 라이프사이언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과 수십 년간 협업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Context Graph는 원시 컨텍스트를 의사 결정에 활용 가능한 상태로 전환하는 도메인 온톨로지, 가치 트리 로직, 에스컬레이션 규칙, 규제 오버레이, 액션 플레이북을 인코딩합니다.

또한 Context Graph는 Snowflake의 거버넌스가 적용된 데이터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계층 내에 위치하며, 관련 정책 및 계보 관리 체계를 그대로 이어받아 데이터 기반에 업계별 맥락을 더합니다. 에이전트가 Snowflake에서 컨텍스트를 가져올 때마다, Context Graph는 적절한 비즈니스 시맨틱,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 정책 가드레일이 적용되도록 보장합니다. 그 결과 에이전트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의사 결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컨텍스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Context Graph는 포트폴리오 의사 결정을 위한 신용 위험 프레임워크, 규제 에스컬레이션 패턴, 가치 트리를 인코딩합니다. 소비재 분야에서는 채널별 고객 정의, 거래처 판촉 프레임워크, 매대 의사 결정 로직을 인코딩합니다.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이용 관리 정책, 회원 세분화, 사전 승인 워크플로우를 인코딩합니다. 각 산업별 뷰는 전문가 검토를 거친 거버넌스 기반 지식 구조로, 일회성 구축물이 아니라 산업과 고객의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살아 있는 자산입니다.

Accenture는 AI 기반 리인벤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Accenture Reinvention.AI 플랫폼을 통해 Context Graph를 제공하고 유지 및 관리합니다. Reinvention.AI는 업계 변화와 고객의 학습 내용을 반영해 Graph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관리하며, Snowflake CoWork 및 Snowflake CoCo와 연동됩니다. 그 결과 비즈니스 사용자와 개발자는 자연어로 질문할 때도, 새로운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도 동일한 거버넌스 기반 의사 결정 컨텍스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를 인사이트로 전환

컨텍스트만으로는 성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컨텍스트는 이를 기반으로 추론할 수 있는 AI 모델, 그리고 팀이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Snowflake는 데이터를 모델로 옮기는 대신 AI를 데이터로 가져와 모델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MCP와 같은 개방형 표준을 활용하면 거버넌스 기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Claude, Gemini, ChatGPT 등 주요 모델은 물론, 비즈니스 운영을 뒷받침하는 SaaS 시스템에도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Accenture는 검증된 프로세스 리인벤션 경험을 기반으로 업계별 초기 구현 자산을 제공하고, 이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도구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통합합니다.

그 결과 기업은 자체 데이터와 최적의 AI 모델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가 이루어지는 시스템 안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틱 제어 영역: 모든 요소가 결합되는 곳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기반이 마련되고 Accenture의 Context Graph와 같이 업계별 맥락까지 반영할 수 있게 되면, 에이전틱 제어 영역은 네 가지 요소를 유기적으로 조율해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실행을 지원합니다.

Snowflake CoWork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개인 업무 에이전트입니다. 사용자는 한곳에서 필요한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자연어를 사용해 업무에 활용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Snowflake CoCo는 AI 기반 코딩 에이전트로, 빌더가 아이디어에서 애플리케이션까지, 프롬프트에서 파이프라인까지 어떤 데이터와 시스템이든 활용해 무엇이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ccenture Reinvention.AI는 각 고객의 기존 도구, 플랫폼, 에이전트 전반으로 제어 영역을 더욱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Context Graph가 제공하는 거버넌스와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시스템에서 의사 결정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함께 에이전틱 제어 영역을 구성합니다.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모델,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조율해 에이전틱 실행을 대규모로 지원하고, 모든 의사 결정에 거버넌스가 적용되도록 돕습니다.

엔드투엔드 거버넌스가 만드는 변화

강력한 컨텍스트와 의사 결정을 조율하는 제어 영역이 갖춰지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는 운영 단계에 들어섭니다. 데이터는 더 이상 쿼리를 기다리는 수동적 자산이 아닙니다. 데이터는 의사 결정의 생성부터 관리, 감사, 실행까지 엔드투엔드로 뒷받침하는 능동적 기반이 됩니다.

배포 전반에서 세 가지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 설계 단계부터 구현되는 기능 간 일관성: 재무 에이전트, 공급망 에이전트, 마케팅 에이전트가 동일한 컨텍스트, 즉 동일한 KPI 정의, 동일한 에스컬레이션 규칙, 동일한 정책 가드레일을 바탕으로 추론하면 에이전트 간 모순이 사라집니다. 의사 결정 컨텍스트가 공유되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의사 결정은 일관성을 갖게 됩니다.

  • 질문을 신뢰할 수 있는 실행으로 빠르게 전환: 비즈니스 사용자는 컨텍스트를 활용해 자연어로 질문하고,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실행으로 빠르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분석, 계획, 운영 팀을 거쳐 여러 단계의 인수인계가 필요했던 과정이 압축됩니다.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도 구축 단계부터 동일한 컨텍스트와 거버넌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갈수록 강력해지는 기반: 모든 상호작용은 컨텍스트를 더 풍부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정책과 의사 결정은 명시적으로 반영되고, 암묵지는 구조화된 형태로 축적됩니다. Accenture의 연구에서 데이터 리인벤터들이 보여주듯, 데이터를 포착하고 의미 있는 맥락으로 연결해 가치로 실현하는 선순환을 구축한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사보다 더 큰 마진 우위를 확보합니다.

지금 움직이는 기업은 에이전틱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를 재창조할 것입니다.

다음 시대를 주도할 에이전틱 기반 구축

우리는 이 장의 끝이 아니라 시작점에 있습니다. 앞으로 시장을 선도할 기업은 지금 컨텍스트 기반에 투자하고, 그 컨텍스트를 신뢰할 수 있고 거버넌스가 적용된 행동으로 전환하는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 계층을 구축하는 기업입니다.

이것이 바로 Snowflake와 Accenture가 함께 개척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Accenture의 Context Graph를 더 많은 산업으로 확장하는 것부터 기업이 자체 Context Graph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까지, 양사는 더 많은 공동 고객이 통합된 에이전틱 기반 위에서 실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는 더 이상 미래의 모습이 아닙니다. 지금 행동에 나서는 기업에게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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