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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례

에어프레미아, 스노우플레이크 도입해 데이터 관리 혁신 추진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시간·운영비용 대폭 절감

에어프레미아는 기존에 분산된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사용해왔으나 민첩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꼈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면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통합, 분석 환경을 구축했다.

주요 결과

80%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시간 단축

40%

인프라 운영 비용 절감

korean flight attendent
Air premia logo
업종
Travel & Hospitality
위치
한국

고객사 소개

에어프레미아(Air Premia)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HSC)이다. 고품질 서비스로 기존의 저비용 항공사(LCC)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국제선 전문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설립 이후 7년 만에 누적 탑승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스토리 하이라이트

  •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시간 80% 단축 및 운영 효율성 향상: 분산된 DW를 스노우플레이크로 통합, 데이터 통합 주기를 일 단위에서 시간 단위로 단축하면서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 분석 가능. 스노우플레이크와 DBT를 활용해 ELT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는 향상되고 데이터 엔지니어링 복잡성은 감소.
  • 직접적인 인프라 운영 비용 40% 절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해온 기존의 DW와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은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스노우플레이크의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 전환하여 필요할 때만 리소스 사용.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 구축: 실시간 분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좌석 배정 및 항공편 운영을 최적화하는 등 현업 담당자들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 제공.

스노우플레이크 도입 배경

에어프레미아는 기존에 사용해 온 DW의 비용 문제로 인해 데이터 통합 주기를 일 단위로 운영하고 있었다. 데이터 통합 주기가 비교적 길다보니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운영에 과도한 개발 리소스가 투입되고 있었다. 수작업 중심의 복잡한 추출·변환·적재(ETL) 과정은 개발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생산성과 효율성은 낮아졌다. 동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성능 저하와 시스템 부하 문제도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했다. 이같은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에어프레미아는 DW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레이크를 중심으로 데이터 관리 전략을 새롭게 추진해,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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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고객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운영 효율성이 중요합니다. DevOps, CI/CD 및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과의 통합으로 높은 성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최적화된 수요 예측과 수익 관리로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운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운영 효율성 대폭 향상

기존 분산된 DW를 스노우플레이크로 통합하면서 에어프레미아는 데이터 통합 주기를 일 단위에서 시간 단위로 줄였고,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 분석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예약/발권 시스템, 운항관련 시스템, 결제 등 내부 업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주요 데이터는 S3 버킷으로, 웹과 앱 및 외부 로그는 MySQL로 모으고, 수집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플랫폼에 저장해 손쉽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변경 데이터 캡처(CDC) 기반의 준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데이터 적재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 외부 SaaS 데이터의 경우, 마이크로 배치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데이터의 실시간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완전하게 통합되는 데이터 모델링과 변환 프로세스를 코드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인 DBT(Data Build Tool)를 활용해 데이터 변환을 자동화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데이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운영에 소요됐던 과도한 개발 리소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변환을 맨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하는 ELT 방식의 현대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현했다.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스노우플레이크의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와 동적 데이터 마스킹 기능도 적용했다. 고객의 주요 데이터는 필요에 따라 마스킹 처리돼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별로 적절한 데이터 접근권한도 부여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스노우플레이크와 DBT를 활용해 ELT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ELT 방식은 표준화된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데이터 엔지니어링 복잡성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시간을 이전보다 80% 가까이 단축할 수 있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외주 개발에 의존하고 유지보수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규 데이터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자체 인력으로도 유지보수가 가능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운영 효율성도 대폭 향상됐다. 직접적인 인프라 운영 비용도 기존 대비 40% 절감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해온 기존의 DW와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같은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스노우플레이크의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 전환한 결과다. 필요할 때만 리소스를 사용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상당부분 제거해 인프라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 구축, 향후 여정과 목표

에어프레미아의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은 단순히 IT 측면의 데이터 관리 혁신을 넘어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는 현업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객/발권 담당자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실시간 분석 기능을 활용해 고객의 예약, 발권, 탑승 이력 등을 즉시 확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 문의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실시간 좌석 현황과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좌석 배정, 항공편 운영도 최적화할 수 있다. 수요 예측을 통해 좌석 판매 전략을 수립한다면 수익성 증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활용하면 항공편 운항 현황, 기상 정보, 공항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운항 지연이나 결항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할 때도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같은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제공하는 부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스노우플레이크 머신러닝(ML) 기능을 기반으로 노선별 수요를 예측하고 최적의 가격 책정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트림릿(Streamlit)을 활용해 실시간 운항 대시보드도 구축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강력하고 손쉬운 데이터 셰어링(Data Sharing) 기능으로 공항 운영 데이터, 타항공사 데이터,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중장기 계획도 세우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최적의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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